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비욘드 어스/불가사의 (문단 편집) ==== 스텔라 코덱스(Stellar Codex) ==== |[[파일:탈지구 스텔라 코덱스.png|width=100%]]||| |||| 인용구 || "마우이와 히나는 지구의 모든 바다를 다 돌아보았던 눈을 들어 새로운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항해 중입니다." - 나이노아 찰스, 폴리스트레일리아의 신개척자들 || |||| 기술 조건 || 탄도학(티어 1 잎사귀) || |||| 건설 비용 || 생산력 300 || ||<|3> 효과 || 14.10. || 이 도시 주변에서 궤도 범위가 8만큼 증가 || || 15.03. || 이 도시 주변에서 궤도 범위가 8만큼 증가 || || RT || 이 도시 주변에서 궤도 범위가 8만큼 증가 || >스텔라 코덱스는 인류가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 예외 없이 하늘을 관찰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지구가 시드 프로젝트 시대일 무렵 그 하늘에는 인공 위성들이 구름을 이룰 정도로 많았으며 이들 위성들은 지표와 천체 양쪽을 관찰하며 위치 파악 및 태양계 밖의 충돌 위협을 탐지하는 등의 일상적인 임무를 수행했을 것이라는 명확한 증거가 있습니다. 최초로 도착한 이주단은 이런 정보를 모으기 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스텔라 코덱스는 우주 연구에서 운항과 원조 같은 단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이주단의 문화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도 사실입니다. 초기의 이주단은 머리 위 맑은 밤하늘에 시선을 맞출 수 있는, 조상들로부터 전해져 온 감각을 지니고 있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그저 지구와 그 행성 사이의 어마어마한 거리를 깨달았던 것뿐일까요? 그도 아니면 시드 프로젝트가 다른 항성의 다른 세계에 인류가 거주할 수 있을 가능성을 높였고, 그래서 아득한 하늘이 그래도 덜 무섭게 느껴졌던 것일까요? 어떤 이유에서든, 스텔라 코덱스에서는 경외감에 휩싸인 산문의 기록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텔라 코덱스의 아키텍처는 최초 태양계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서로 연결되어 있는 무수한 원들 각각에는 천문학 데이터뱅크, 상관기, 우주론적 추측 합성기를 담고 있습니다. 지극히 기능적인 구조이지만 또한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기도 하죠. 무수한 점으로 이루어진 조명은 밤하늘을 떠올리게 하고, 바닥은 유리처럼 매끄러운 에토와폼 대리석으로 만들어 가스상 거대 행성, 성운, 모래폭풍을 연상케 합니다. 비트만시태텐 무늬의 운석철로 테를 두른 터미널 면에 이르기까지, 거의 숭배에 가까운 손길로 세세하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당시의 종교는 스텔라 코덱스와 이웃한 우주의 풍광에서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프라 아르칸젤로는 <동방박사의 경배>에서 WN4 항성 근처에서 발생했던 붕괴 현상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는 코덱스 기록 392.39-오미크론에도 나와 있습니다. 신점성술은 전적으로 이 코덱스를 토대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드리스의 폭군이 자신을 스텔라 코덱스인으로 묘사한 동상을 세워 권위를 확립하고 싶어했던 것도 그저 우연은 아닙니다. 과학을 조금 주고 궤도 범위가 늘어나는 것에서 궤도 범위 대폭 증가로 효과가 패치되었다. 스텔라 코덱스는 초계정과 잠수함의 3티어 궤도권 공격력 보너스와 겹치기 때문에 후반 전쟁에서의 도시 방어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스텔라 코덱스의 설정은 군사적 용도가 아니고 천문학 연구 목적으로 하늘을 분석하여 각 천체들의 정보를 저장하는 저장고이다. 개척단들이 처음 이 행성이 진입했을때 지구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